아이패드 프로 7세대 M4가 2024년 6월 19일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시전 아이패드 프로 M4를 사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가장 얇은 애플제품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성능은 좋지만 두껍고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패드 프로 M4는 아이패드 에어M2 보다 얇고 가볍습니다. 기존 아이패드 에어는 프로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지만 얇고 가벼워서 구매를 하셨을텐데요 이번에는 다릅니다.
아이패드를 오래 사용하고 싶으시면 아이패드 에어 M2보다 아이패드 프로 M4를 사는게 좋습니다.
“역대 가장 얇은 애플제품” 이 이유만으로도 아이패드 프로 M4를 살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울트라 레티나 디스플레이
울트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에는 혁신적이 탠덤 OLED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OLED 장점은 검은색을 가장 완벽한 검은색으로 보이게 하지만 단점은 밝은 부분의 밝기가 약한게 단점이였습니다. 하지만 탠덤 OLED는 밝기가 약한 부분을 보완한 디스플레이입니다.
M4 칩
아이패드가 M1,M2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M3가 아닌 M4로 나왔습니다. M3를 건너뛰고 M4로 나온이유는 AI때문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올해에 출시할 아이폰16또한 AI에 초점을 맞춘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AI를 구현하려면 M3가 아니닌 M4칩 정도 성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최초로 하드웨어 가속형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며 M4 AI성능으로 Final Cut Pro에서 4K 누끼를 터치만으로 가능하며 StaffPad로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실시간으로 악보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선을 넘다
맥북,아이패드,아이폰,애플워치 등 애플의 각각 기기마다 고유의 장점이 있고 이 장점은 서로가 서로를 건들이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이 있는사람은 아이패드를 사고 아이패드가 있는 사람은 맥북도 사고 이렇게 애플제품을 사왔지만 이번 아이패드 프로 M4는 맥북의 역할을 할정도로 좋아진것 같습니다.
이번 매직키보드는 이전 매직키보드와 가격은 같지만 단축키가 추가 되었으며 트랙패드 또한 크기가 커졌습니다. 이로인해 맥북을 사지 않아도 아이패드 만으로도 파이널컷 프로 및 로직 프로의 작업이 수월해 졌습니다.
이번에 애플펜슬 프로도 같이 출시 되었습니다. 가격은 기존 애플펜슬2와 같지만 배럴 롤 기능 및 햅틱 피드백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아이패드 에어 보다 얇고 AI에 강력한 기능을 가지 아이패드 프로 M4를 구입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가격이 149 만원 가격이 비쌀 수 있지만 이정도 성능에 이가격의 테블릿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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